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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친절한 프리뷰] '배틀트립' 김소현·손준호 부부, 마카오 셀프 웨딩 촬영 '스냅 스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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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틀트립'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틀트립’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마카오에서 셀프 웨딩 촬영을 한다. 그림 같은 입맞춤이 마치 로맨스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오늘(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배틀트립’은 ‘부부 여행’을 주제로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여행 설계자, 아나운서 이정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부부 여행’ 특집 2탄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막가막가 마카오 투어’가 펼쳐질 예정.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셀프 웨딩 사진이 담겨 있다. 김소현의 순백의 드레스, 손준호의 화이트 셔츠가 알록달록한 마카오의 건물들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특히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김소현·손준호의 모습은 신혼부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결혼 8년차의 달달한 케미가 보는 이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띄운다.

‘막가막가 마카오 투어’의 여행 설계를 맡은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셀프웨딩촬영을 준비했다. 김소현은 “결혼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야외촬영 사진이 하나도 없다. 부끄럽긴 하지만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기회가 올 지 모르니 용기를 내본다”며 촬영 의상부터 소품까지 일일이 준비하는 열성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마카오에서 커플 스냅의 성지로 꼽히는 인생샷 스팟들을 섭렵했다. 마치 결혼 전, 웨딩 촬영을 하듯 설렘과 두근거림이 공존하는 셀프웨딩 이벤트에 손준호는 “진심으로 설렜고 기분 좋고 기억에 남는 것 같다”며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아기자기한 마카오의 풍광과 허니문 뺨치게 달달한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케미가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할 ‘막가막가 마카오 투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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