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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두린이-엘린이 잠실 채웠다…4일 잠실 LG-두산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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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흥행카드 중 하나인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경기가 매진됐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팀 간 5차전 경기가 경기 시작 26분 뒤인 오후 2시26분 부로 2만5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1996년부터 잠실구장 한 지붕 이웃인 LG와 두산은 어린이날 3연전을 치르고 있다. 올해 어린이날은 6일 월요일까지 대체 휴일로 연휴다.

매일경제

2019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JR이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뉴이스트 황민현-JR이 시구 후 손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올해 어린이날시리즈는 두산이 홈팀이다. 금요일인 3일 어린이날시리즈 첫 경기는 2만4133명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이날 매진은 두산의 올 시즌 3번째 매진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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