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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2번째 경기가 매진됐다.
두산과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5차전을 벌인다. 두산은 이현호, LG는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날 잠실구장은 오후 2시 26분부로 25,000석이 매진됐으며, 두산 시즌 3호 매진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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