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포인트1분]'방구석 1열' 변영주, 운동권 이야기에 민규동 가르키며 "나보다 더한 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캡처


킹 목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1열'에서 셀마 속 킹 목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권 운동 이야기를 하며 배순탁 작가는 변영주 감독을 가리키며 "저는 이런 분들에게 부채 의식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자신은 인권 운동을 하지 않아 변영주처럼 운동한 사람들에게 부채감이 있다는 말이었다.

운동권 출신의 변영주는 나서서 연설했을 것 같다는 윤종신의 말에 아니라며 200명 있으면 자신은 182번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쎄게 운동한 사람은 얘야, 라며 민규동 감독을 가리켰다. 민규동 감독은 서울대 운동권 출신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