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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해피투게더4' 고준, 20대 무명시절 이나영과 연기 모습 공개 '치명적 헤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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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준 / 사진=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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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해피투게더4' 고준이 20대 무명시절 SBS 예능 '좋은친구들'에 출연했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고준, 김형묵, 정은우, 서유리, 박진주와 스페셜 MC 황민현이 출연한다.

이날 고준은 유학파 이미지와는 다르게 "서울 토박이다. 유학가고 싶다. 유튜브로 영어 독학 중이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고준 씨가 도회적인 이미지인데 곱슬 머리를 하고 한 작품에 나온 적이 있다. 그때는 굉장히 시골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좋은친구들'에 단역으로 나온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고준과 이나영의 과거 모습이 등장했다. 2000년대 초반을 연상케 하는 머리스타일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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