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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서 31경기에서 단 하나의 홈런도 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135타석 만에 홈런이 나왔다.
류중일 감독은 "타이밍이 늦다. 이때쯤이면 홈런 3~4개는 쳤을텐데"라고 했다. 늦은 홈런이었지만 팀 공격의 기폭제가 되기에는 충분했다. LG는 김현수의 홈런으로 2-3까지 추격한 뒤 채은성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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