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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인수

아시아나IDT 등 42개사 주식 5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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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아시아나IDT[267850] 등 42개사의 주식 1억4천286만주가 5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일 필룩스[033180] 630만주(10.93%)와 아시아나IDT 846만주(76.22%), 23일 인스코비[006490] 132만주(1.47%) 등 3개사 1천608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9개사 1억2천678만주가 해제된다.

회사별로는 1일 엘앤씨바이오[290650] 253만주(34.89%), 8일 마이크로텍[227950] 1천154만주(60.74%), 9일 제넨바이오[072520] 800만주(11.85%), 10일 유비케어[032620] 1천191만주(22.82%), 13일 제로투세븐[159580] 849만주(42.38%) 등이다.

5월 중 해제되는 주식 물량은 4월(1억6천464만주)보다 13.2% 줄고 지난해 같은 달(3억556만주)보다는 53.2% 감소한 수준이다.

[표] 5월 유가증권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 물량(단위: 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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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월 코스닥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 물량(단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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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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