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일 필룩스[033180] 630만주(10.93%)와 아시아나IDT 846만주(76.22%), 23일 인스코비[006490] 132만주(1.47%) 등 3개사 1천608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9개사 1억2천678만주가 해제된다.
회사별로는 1일 엘앤씨바이오[290650] 253만주(34.89%), 8일 마이크로텍[227950] 1천154만주(60.74%), 9일 제넨바이오[072520] 800만주(11.85%), 10일 유비케어[032620] 1천191만주(22.82%), 13일 제로투세븐[159580] 849만주(42.38%) 등이다.
5월 중 해제되는 주식 물량은 4월(1억6천464만주)보다 13.2% 줄고 지난해 같은 달(3억556만주)보다는 53.2% 감소한 수준이다.
[표] 5월 유가증권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 물량(단위: 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표] 5월 코스닥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 물량(단위: 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mi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