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MBC 측 "월화드라마 폐지? 내부 확인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MBC 측이 월화드라마 폐지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25일 "월화드라마 폐지설에 관해 현재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조선일보는 MBC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을 끝으로 월화드라마가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예능이나 교양프로그램 편성 등의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MBC는 현재 월화드라마 시간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방영 중이다. 후속으로는 오는 6월 3일 MBC의 첫 시즌제 '검법남녀2'가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