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숨길 수 없는 회장님 포스 ‘남다른 아우라’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25일 MBC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가 재희의 스틸컷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희는 깔끔한 셔츠를 입고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가 하면 기획안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 중 재희는 주보그룹의 마풍도 회장으로 열연한다.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마풍도는 서필두(박정학 분)로부터 주보그룹을 지키기 위해 회장직에 취임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풍도(재희 분)는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서필두(박정학 분)의 계략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정면돌파 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컷 속 재희의 모습에서도 회장 포스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눈빛이나 기획안을 검토에 정성을 다하는 재희의 손끝 하나하나까지 마회장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배어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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