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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50대의 프듀' 미스트롯, 인기 비결부터 선정성 논란까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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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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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은지 PD]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미스트롯'의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종편 예능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조선의 '미스트롯'이 오는 5월 4일과 5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미스트롯' 준결승 진출 소식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를 12명이 베일을 벗으며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콘서트에는 매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송가인을 비롯해 홍자,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 출연한다.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은, 지난 18일 방송된 8회분이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와 하나티켓, 티몬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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