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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단독] 브라운아이드소울, 4년 만에 컴백…새 음반·콘서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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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컴백한다.

25일 오후 YTN Star 취재결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이 신곡 작업에 돌입했다. 브아솔은 최근 첫 녹음에 들어간 상태며 앨범 형태는 미정이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신곡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아솔은 이번 신곡 발표와 더불어 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브아솔의 신곡은 2015년 발표한 정규 4집 'Soul Cooke' 이후 4년만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나얼, 영준, 정엽, 성훈으로 이뤄진 4인조 그룹이다.

2003년 1집 'Soul Free'로 데뷔 이후, '정말 사랑했을까', 'My Story', '똑같다면', '너를', 'HOM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 브아솔은 그간 멤버들 각자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았다. 당시 콘서트에서 브아솔 멤버들은 "브아솔로서 앨범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과 약속한 바 있다.

브아솔이 어떤 음악으로 대중의 감성을 건드릴지 기대를 모은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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