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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긴장 많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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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영은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영은이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KBS1 새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은이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외유내강 내조의 여왕 왕금희를 연기하는 이영은은 이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착하고 건강하고 사랑스럽고 정이 많은 캐릭터”라고 설명하면서 “그걸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영은은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과 관련해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서 긴장도 되고 힘도 많이 들어가는데 감독님께 의지하면서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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