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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20일 "좋은 날이 또 올거라 믿자"라고 11억 원이 넘는 빚을 상환한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11억 4000만 원을 상환한 사실이 확인된다. 그는 11억 원이 넘는 거액의 빚을 갚으며 "좋은 날이 또 올 것"이라고 스스로 토닥이는 말을 전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이혼 후 계속되는 대출 요구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서유리는 결혼 전 마련한 용산 아파트에 전세를 준 뒤, 해당 전세금의 일부로 초호화 수입 가구를 구입하고 신혼집 아파트 인테리어를 마친 뒤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X(최병길 PD)가 용산 아파트를 담보로 제2금융권 대출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그 후로도 몇 번의 대환대출 끝에 내 아파트는 깡통아파트 소리를 듣는 수준까지 담보 수준이 올라가게 됐다"라며 최병길 PD가 자신과 모친에게까지 신용대출을 최대로 받게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최병길 PD는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 다른 답이 없다"라며 "(이혼) 합의금은 많이 부당하니 다시 소송을 하라고들 한다. 그래도 더이상 논쟁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건 싫다고 했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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