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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세월역행 미모를 뽐냈다. 김하늘 SNS |
배우 김하늘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원조 청순여신다운 독보적인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여전히 우아한 비주얼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김하늘은 다음달 27일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감우성과 호흡을 맞춘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이다.
김하늘의 품격 있는 멜로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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