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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블랙핑크 지수 & 트와이스 다현, "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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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일 몇대몇] '이자벨 마랑' 2019 리조트 컬렉션 착용한 지수와 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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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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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트와이스의 다현이 같은 옷을 착용했다.

지난 2월11일 블랙핑크 지수는 미국 CBS의 간판 심야 토크쇼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했다. 이날 지수는 블랙 원숄더 탑에 쇼츠를 입고 등장했다.

지난 22일 트와이스 다현은 미니앨범 'FANCY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수와 같은 옷을 착용했다. 파격적인 블루 헤어로 변신한 다현은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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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자벨 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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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착용한 벨벳 원숄더 의상은 '이자벨 마랑'의 2019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룩북에서 모델은 밝은색 워싱 데님과 스터드 벨트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소화했다.

지수는 탑을 쇼츠 바깥으로 꺼내 입고 와이드 벨트와 커다란 크리스탈 장식 귀걸이를 매치해 화려하게 연출했다. 다현은 쇼츠 안에 탑을 넣어 입고 한 손에 레이스 장갑을 꼈다.

두 사람 모두 벨트와 하이웨이스트 쇼츠로 허리선을 높게 연출하고 다리를 길어보이게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하이힐 앵클 부츠를, 다현은 워커 부츠를 착용해 각각 개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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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레이트쇼 트위터,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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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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