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한보름, MBN ‘레벨업’ 확정…성훈과 호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배우 한보름(사진=노진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한보름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 미니시리즈 ‘레벨업’(극본 김동규·연출 김상우)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25일 소속사 키이스트가 밝혔다.

‘레벨업’은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마니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보름은 열정적인 게임 기획자 신연화 역을 맡았다. 신연화는 보편적인 성격과 보편적인 기준에서 살고 있지만 게임에 있어서 만큼은 필사적인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개발 실장. 신연화는 새 대표이사 안단테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작 개발에 착수하지만 사사건건 갈등한다.

한보름은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겠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열심히 촬영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방영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