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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현진 "'SKY캐슬' 김서형, 여자로서 사랑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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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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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진이 ‘SKY캐슬’에서 자신의 상사였던 김서형을 여자로서 사랑하며 연기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10년차 배우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이현진은 캔커피 광고와 시트콤 출연 시절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의 활약사를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SKY캐슬’에서 조선생이 김주영을 사랑한 게 아니냐”는 질문을 했고 이현진은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동의했다.

이현진은 “김서형 선배가 연기한 김주영 선생님이 악역이었는데 그런 나쁜 사람을 따르는 걸 보면 사람으로서나 여자로서 사랑했던 거 같다. 감독도 멜로 감정을 넣길 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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