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지 클루니의 인권 변호사 아내 아말 클루니가 UN에서 연설을 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의 아내 아말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말은 이날 미국 뉴욕에 있는 UN 건물에서 미팅을 갖고 여성 인권에 대해 연설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말은 진지한 표정으로 회의에 참석한 모습. 지성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바논 출신의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는 그동안 UN에서 난민 지역의 여성들이 성폭행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며 인권에 대한 관심을 피력한 바 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지난 2018년 6월 56세의 나이에 첫 자녀를 얻었다. 쌍둥이 아들과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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