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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열혈사제’, 예능으로 돌아온다...25일 ‘우리는 열혈 사이다’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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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첫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가 큰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린 가운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특집 ‘우리는 열혈 사이다’가 오는 25일 방송된다.

오늘(23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는 ‘열혈사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열혈사제’의 주연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를 비롯해 고준, 전성우, 백지원, 정영주, 김형묵 등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던 특급 조연들도 총출동했다.

배우들은 드라마 속 유행어는 물론 춤을 선보이는 등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이하늬는 “남김없이 다 털어놓겠다”라며 ‘열혈사제’의 비하인드스토리 대방출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종방연이 끝난 뒤 곧바로 녹화 현장에서 다시 만난 배우들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열혈사제’ 배우들의 웃음 만발 촬영 현장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특집 ‘우리는 열혈 사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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