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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하늬, 바닥에 누웠다”...‘한밤’, ‘열혈사제’ 종방연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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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드라마 ‘열혈사제’ 종방연 현장을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시청률 20%를 달성하면 일명 ‘눕방’을 하겠다고 약속했던 ‘열혈사제’ 팀을 위해 한밤이 접이식 침대를 들고 종방연 현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침대를 발견하자마자 바로 침대에 누운 김남길은 사복보다 신부복이 편하다고 밝혔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한밤의 카메라를 발견한 이하늬는 인사를 하기가 무섭게 그 자리에 누웠다고. 더 놀랍게도 그녀가 누운 곳이 접이식 침대 위가 아닌 바닥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남길의 시원한 발차기와 이하늬의 화려한 입담 등으로 매회 화제를 몰고 다니던 그들을 이제는 보내줘야 하는 그 곳, 종방연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 못지않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들이 있었다. 바로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나타난 조연 배우들이었다.

특히 드라마에서 찰랑거리는 단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배우 음문석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타났는데, 외모는 변했지만 한밤의 카메라 앞에서 변하지 않은 무술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시즌2에 대한 계획을 묻는 한밤에게 이명우 감독이 전한 의미심장한 답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 '열혈사제'의 유쾌한 종방연 현장은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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