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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사진=K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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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49)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 올해 첫 톱10 입상을 눈앞에 뒀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PGA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최종 라운드를 앞둔 최경주는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에 2타 뒤진 공동5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톱10 진입이 없었던 최경주는 13개월 만에 톱10 입상을 예약했다.
선두가 세계랭킹 1위 존슨이고 2타차 공동 5위 이내에 9명이 몰려 쉽지는 않겠지만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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