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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성훈 부재에 “한 명만 살아남는 배틀로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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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 혼자 산다’ 성훈 부재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성훈의 빈 자리에 ‘배틀로얄’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부재에 허전해하는 박나래, 기안84, 헨리,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성훈이 녹화에 불참하자 허전해했고, 박나래는 “배틀로열 같은 거다. 한 명만 살아 남아서 ‘나 혼자 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헨리는 “성훈 회원은 잘린 거냐”고 물었고, 기안84는 “왜 내가 안 잘리고 성훈이 형이 잘렸냐”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잘린 게 아니고 드라마 촬영 때문에 이번주만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시언은 “누구 한 명 넘어지자. 들어오는 것부터 다시 하자”며 제안했고, 기안84는 들어오면서 넘어지는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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