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은 박유천 사건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박유천은 17일과 18일 양일 간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경찰은 "박유천이 마약 구매자가 돈을 입금한 뒤 판매상이 정한 장소에서 마약을 가져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전했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이어 박유천은 "황하나의 부탁으로 입금했으며 마약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하면서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유천의 팬들은 이번 경찰 조사 이후 단 일주일 만에 지지에서 성명 촉구로 돌아서 눈길을 모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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