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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연예가중계' 박유천 "황하나 부탁으로 입금…마약인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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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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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유천이 계속해서 마약 투약에 대해 결백을 호소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은 박유천에 대해 방송했다.

박유천은 앞서 17일과 18일 양일 간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박유천이 마약 구매자가 돈을 입금한 뒤 판매상이 정한 장소에서 마약을 가져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박유천은 "황하나의 부탁으로 입금했으며 마약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한편, 당초 박유천을 지지했던 팬들은 경찰 조사후 성명을 촉구해달라며 태도를 바꿨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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