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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연예가중계' '어벤져스' 브리 라슨X제레미 레너 단독 인터뷰‥꽈배기♥→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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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연예가 중계'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 '캡틴 마블' 브리 라슨과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의 독점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브리 라슨은 "원하는 대로 먹고있다"며 내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브리 라슨은 "한국 봄은 꽃이 만발해 마법같다."며 풍경에 대해 언급하기도. 이어 브리 라슨은 떡갈비와 튀긴 도넛(꽈배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제레미 레너는 활 쏘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제레미 레너는 현실에서도 활을 잘 쏘냐는 질문에 "올림픽 명수에게 교육을 받았다. 제 딸한테도 활 쏘는 법을 가르쳤다."며 틈새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제레미 레너는 "팬분들이 새벽 4시에도 공항에 와줬다."며 팬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배우들의 우정 타투에 대해 언급하며 "마크 러팔로 겁쟁이라서 타투를 하지 못했다" 마크 러팔로를 깨알 디스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두사람은 "사랑해요 연예가중계"를 외치며 인터뷰를 종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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