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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고모 찾으려 한 김진우에 "흠집 내려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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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왼손잡이 아내'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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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이 김진우에 대한 분노를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에서는 이수호(김진우 분)가 김남준(진태현 분)의 고모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이날 이수호는 김남준의 고모의 출국 소식을 듣고 급하게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비행기 시간을 바꾸고 출국한 김남준의 고모를 만나지 못했다.

이어 집으로 찾아온 김남준에 박순태(김병기 분)는 고모의 존재에 대해 물었다. 김남준은 "양아버지의 여동생이다"며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고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남준은 이수호에게 "나를 못마땅해서 어떻게든 흠집을 내려고 했냐"며 적대심을 드러냈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7시 50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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