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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지영이 정가은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하지영 SNS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방송인 하지영이 정가은과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하지영은 정가은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다정한 셀피 사진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느닷없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야했는데 소이 돌봐줄 사람이 없고 엄마는 집에 계셔야 했다"며 "절친 하지영에게 급 SOS를 쳤더니 근처에서 밥 먹고 있던 지영이는 자리를 박차고 번개보다 빨리 나에게 와줬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너무 아파서 고맙다는 말 할 정신도 없이 병원에 갔다"며 "진짜 너 없으면 어쩔 뻔"이라며 절친 하지영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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