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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뮤직뱅크'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위…지민 "저를 위한 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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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첫주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위를 수상했다./KBS2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첫주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위를 수상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첫주부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사랑해주셔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저를 위한 시 잖아요 앞으로 저의 행보는 계속됩니다. 지켜봐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단체로 "아미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위 타이틀곡의 반주에 맞춰 시처럼 가사를 읽으며 엥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가요 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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