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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민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민아는 후드티에 편안한 바지를 입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새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민아는 오는 5월 15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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