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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다나 20kg 감량은 '약과'…"윤균상·서인국은 40kg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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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다나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무려 20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전성기 시절의 외모를 찾은 것이다. 이에 다이어트로 빛을 본 스타들이 주목 받고 있다. '긁지 않은 복권'이었던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다나에 앞서 류담은 최근 40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선을 가진 외모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들은 "훈남이 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균상도 그 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113kg까지 나갔지만 4개월 만에 약 4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룹 블락비 피오도 가수로 데뷔하기 전 100kg 넘는 체중이었다. 하지만 데뷔를 위해 혹독하게 관리했고, 현재는 아이돌 몸매를 가지게 됐다.

서인국 또한 '슈퍼스타K' 출연 이후 혹독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해 훈남으로 거듭났다.

한편 다나는 19일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82kg에서 62kg로 총 20kg을 감량했다는 것. 이후 다나는 10kg를 추가 감량할 계획이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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