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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생애 첫 팬미팅에 '울렁'…팬으로부터 받은 기상천외한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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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생애 첫 팬미팅에 울렁증 증세를 보였다.

이시언은 19일 밤 11시 10분 방영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이시언은 FT아일랜드 이홍기로부터 가창 연습부터 일본어 인사까지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이시언은 팬미팅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이시언은 이벤트 코너로 준비한 칵테일바 콘셉트 'siBAR'의 바텐더로 변신해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이제껏 보여준 얼간미(美)와 다른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웃음과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홍기의 특급 과외를 받은 무대에서 리허설 때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빌리는 게임에서 팬들은 이시언에게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건네 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팬들이 열정적으로 건넨 물건들 중 배우 성훈의 팬클럽 카드도 등장, 이시언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언의 생애 첫 팬미팅은 19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영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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