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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김지석 측 "'동백꽃 필 무렵', 제안받고 검토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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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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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지석이 KBS 2TV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까.

김지석 소속사 제이스타즈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지석이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확정된 건 없다.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그린 생활밀착형 치정로맨스. 김지석에 앞서 배우 공효진, 강하늘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은 지난 1월 막을 내린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가를 들었던 김지석이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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