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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신예 나은샘,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김지훈-황승언과 한솥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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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제공=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아이유-공유의 CF 파트너 나은샘,

빅픽처 전속계약+‘자백’ 출연+새 광고…’겹경사 열전!

‘익숙한 얼굴’ 신예 나은샘, tvN ‘자백’ & CF ‘삼성 제트 청소기’ 종횡무진…”어디서 보셨나요?”

배우 나은샘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tvN 명품 장르물인 드라마 ‘자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CF 퀸’답게 새로운 광고 역시 온에어돼 ‘겹경사 풍년’을 맞이했다.

나은샘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나은샘이 tvN 토일드라마 ‘자백’에 변호사 사무실의 실무관 임수진 역할로 출연하며 이지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지훈 황승언 최윤소 구원 이유준 등 연기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어, ‘CF 스타’ 출신으로 본격 연기 활동에 발을 내딛는 나은샘에게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정하고 우아한 마스크와 맑은 이미지를 가진 나은샘은 다양한 CF를 통해 TV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공유와 함께 출연한 가구 ‘일룸’, 아이유의 옆에서 편안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광동제약 ‘그날엔’ 등에선 톱스타의 파트너로 빛을 발했다.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CF 시장에서 먼저 스타성을 검증받은 나은샘은 신예이지만 많은 광고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이미지가 강점이다”라며 “본연의 청량한 모습 뿐 아니라,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굴해 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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