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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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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방탄소년단은 19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선보인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고, 지민, 제이홉, 슈가, RM, 뷔, 정국, 진 등 멤버들은 이른 아침 출근길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사전 녹화에 참석한 일부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이번 무대 의상을 '스포'하기도 했다. 한 팬은 "멤버들 교복 입고 등장했다", "디오니소스 무대 기절할 뻔했다"라고 귀띔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뿐 만 아니라, 'Make It Right' '디오니소스'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국내 음악 방송활동을 펼친 후 5월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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