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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하지영 누구길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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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하지영이 화제다.

하지영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호구의 사랑',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넓혔다.

또한 연극 '임대아파트'에도 도전하기도 했다.

앞서 정가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느닷없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야 했는데 소이 돌봐 줄 사람이 없어서 절친 하지영에게 급 SOS를 쳤다. 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던 지영이는 자리를 박차고 번개보다 빨리 나에게 와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급실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정가은과 침대 옆에서 잠든 하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어찌나 고맙던지. 여튼 너무 아파 고맙단 말 할 정신도 없이 병원을 가서 4시간이나 링거를 맞고 진통제 부작용으로 다 토하고 다른 진통제로 두 세 차례 바꾸고서야 진정됐다"며 "지영아 너 없으면 어쩔뻔. 출산 이후에 너무나 약해진 몸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몸에 좋다는 것들을 많이 챙겨 먹으면서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지만 매일 육아에 일에 쉽지 않은 것 같다. 워킹맘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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