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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윤지성X유준상, 싹 트는 브로맨스 "너의 페이지가 되고파"(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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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지성 유준상 그날들 / 사진=K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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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유준상과 가수 윤지성이 남다른 우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유준상과 윤지성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유준상과 윤지성은 최근 인기 뮤지컬 '그날들'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성은 "오는 25일에 '디어 다이어리'라는 새 앨범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살짝 공개하자면 사랑의 감정을 페이지에 찾아 넣는 내용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준상은 "지성이의 페이지가 되고파"라고 덧붙여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윤지성은 "유준상 선배님도 엄기준 선배님도 모두 다 형이라고 부르라 한다. 하지만 워낙 어렸을 때부터 TV에서 봤던 분들이라 형보다는 선배님 같다. 아직도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이 신기하다. 아직 길거리에서 저를 알아보는 것도 신기하다. 유준상 선배님이 간식 사먹으라고 카드도 준다"고 귀여운 자랑을 섞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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