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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라디오쇼' 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세대차이 없어, 웃음 포인트만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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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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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유진이 15살 연상 남편 백종원과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19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과 세대차이가 나지는 않냐는 질문에 "백종원씨 경우는 너무 신세대다. 신세대라는 말도 옛날 말인가. 정말 요즘 세대랑 소통을 잘한다. 유튜브도 한고. 저보다 훨씬 빠르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서 저보다 훨씬 빠르고 좋아서 세대 차이가 안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이에서 오는 차이는 없냐는 물음에는 "가끔 웃는 포인트가 다를 때가 있다. 영화를 보더라도 '응답하라'처럼 7080 세대의 무언가가 나오면 막 웃는다. 제가 모르는 게 있다. 옛날 사람이 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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