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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차이나POP]곽부성, 54세에 둘째 득녀 "건강하고 귀여운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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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콩 스타 곽부성이 54세의 나이에 둘째를 득녀했다.

지난 18일 곽부성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늘은 제개 매우 즐겁고 특별한 날이다. 저희 가족의 좋은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겠다"며 기쁜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곽부성은 "샨틀리에게 여동생이 생겼다. 건강하고 귀엽다. 엄마가 수고가 많았다"고 둘째 출산을 알리며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4인방이다. 여러분의 축복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글과 함께 네 가족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날을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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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곽부성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해 연말 전해졌다. 곽부성은 "내년에 새 가족이 생긴다"며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임신은 정말 고생스러운 일이지 않나"고 아내 팡위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로부터 약 4개월 후 곽부성은 둘째 출산 소식을 직접 나누며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곽부성은 지난 2017년 4월 23살 연하의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결혼한 뒤 같은 해 9월 첫 딸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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