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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송하윤이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19일 스포츠서울에 "송하윤과 전속계약 관련해 협의 중인 단계다"고 전했다.
앞서 송하윤은 몸 담고 있던 JYP 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새 거취를 물색 중이었다.
킹콩by스타쉽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배우 임수정, 이광수, 이동욱, 유연석, 김범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송승헌이 새식구가 됐다. 그룹 몬스타 엑스, 보이프렌드, 우주소녀, 씨스타 출신의 소유 등 무려 60여명에 달한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 2005년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논스톱5' '내 딸, 금사월' '쌈, 마이웨이' '마성의 기쁨', 영화 '아기와 나' '화차' '제보자'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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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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