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재방송된 EBS '한국기행'에서 밝혀
19일 재방송된 EBS '한국기행'에서는 서산 삼길포항의 바다장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기포항 해상장터의 상인은 "여기는 많이 잡아도 만 오천원, 조금 잡아도 만 오천원"이라고 말했다.
삼길포항에는 특별한 바다 장터가 있으며 ,삼길포항의 선상 파시장에서는 바다에서 잡아온 고기를 바로 뱃전에서 판매했다. 특히 계절마다 다른 생선이 나오며, 철마다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묘미도 있다.
또한 키조개잡이만 30년 차라는 임정수씨는 "요즘 키조기 제철이다. 수심 25m 아래에서 무려 2천 500여개의 키조개를 수확한다"고 말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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