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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K리그1 경남FC, '베스트 멤버 출격' 20일 수원 삼성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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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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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프로축구 경남FC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2019하나원큐 K리그1 수원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남은 지난 17일 FA컵 16강에 오른 경남은 여세를 몰아 리그에서도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종부 경남FC 감독은 FA컵 4라운드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베스트 멤버를 기용하여 수원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수원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경남과 수원의 역대 상대전적은 8승 10무 13패로 수원이 앞선다.

이날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선수단 팬 싸인회와 심폐소생술 체험행사 및 에어바운스가 준비되고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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