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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아이고 배야, 하루에 수십번"…이지애 아나, 임신 6개월 차 근황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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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이지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꽃꽂이 수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임신 6개월 차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지애는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들고 있다가도, 화사한 미소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는 "표현 않고는 사라지는 순간순간의 감정이 못내 아쉬운 요즘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하는) 아이고 배야, 말고 은은한 향기가 나는 감정들을 무심코 뱉어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며 긍정적인 바람을 밝혔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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