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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내와 카메론 봉사활동을 떠났다.
양동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동근은 반팔티를 입고 휴대폰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앞에는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는 아내가 있다. 두 사람은 카메론 시내로 보이는 곳에서 투샷을 찍으며 아프리카 봉사활동 현장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8살 연하 박가람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동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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