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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김성범, '어비스' 최형사役 확정..이시언과 코믹 콤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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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성범이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에 출연한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마이웨이’, 영화 ‘피끓는 청춘’ 등 다수 작품을 통해 감초로 활약해온 김성범이 ‘어비스’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의 신스틸러 면모를 선보일 예정인 것.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2015년 안방극장에 ‘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유제원 감독과 박보영의 4년만의 재회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이렇게 2019년 5월 기대작으로 떠오른 ‘어비스’에서 김성범은 서초서 형사과 강력 1팀 최형사로 등장한다. 극 중 박동철(이시언 분)의 후배인 최형사는 항상 현장을 함께 다니며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오른팔 역할은 물론, 동철과 함께 코믹 콤비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임주환의 동료 경찰로 출연한 데 이어 영화 ‘눈밭’에서도 형사로 등장, ‘어비스’로 벌써 세 번째 경찰 역할을 맡은 김성범은 특이 이력을 살린 실감나는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기도.

이렇게 김성범이 감초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영혼 소생 구슬’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오는 5월 6일(월) 밤 9시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피데스 스파티윰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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