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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미스트롯’ 시청률, 흥+긴장 넘치는 무대로 신기록 세우는 중…송가인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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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미스트롯’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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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이 전국 시청률 12.9%를 돌파, 3주 연속 종편 개국 이래 ‘최고의 예능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8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8회 분이 평균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 3주 연속 ‘종편 예능 신기록’ 경신 및 지상파-종편 종합 ‘예능 1위’ 왕좌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라운드 ‘군부대 미션’을 통해 12인의 결선 합격자 발표된데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에서 ‘송가인 VS 홍자’구도가 깨지는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 결과’가 연속되면서 폭발 직전의 ‘격렬한 트롯 경합’이 벌어졌다..

한편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평가단 신청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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