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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섹션TV` 출연 기자 “휘성, 에이미 주장 인정되면 ‘범법행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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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에이미와 그녀가 함께 프로포폴을 했다고 주장한 '연예인 A군' 논란에 휩싸인 휘성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양한 연예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에이미와 휘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이미는 SNS를 통해 자신의 소울 메이트였던 A군과 함께 프로포폴을 했다고 주장, A군이 자신의 입을 막기 위해 성폭행 및 불법 영상 촬영을 모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폭로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A군이 누군지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고, 그녀의 과거 절친이자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무혐의 처분을 받느 바 있는 휘성이 도마에 올랐다.

휘성 측은 결국 에이미가 제기한 모든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 "녹취록이 있다고 했는데 실제 있다면 처벌받겠다"는 내용도 포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에이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범법행위다. 만약 녹취록이 있다면 본인 SNS가 아니라 수사기관에 의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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