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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트래블러' 쿠바 바라데로, 류준열-이제훈 "세상에 이렇게 예쁜 바다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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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JTBC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 바라데로에 도착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에는 쿠바 바라데로에 도착한 이제훈과 류준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은 "이 형은 계속 깎았다. 나는 차가 없어질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계속 깎더라"라며 흥정의 신이 된 이제훈을 언급했다.

이후 택시를 타고 바라데로의 럭셔리한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은 풍경에 감탄했다.

이제훈은 "쿠바가 아닌 것 같다"라며 20km 이어지는 해변 도시에 계속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류준열은 "2주 동안 까사에서 지내다가 호텔에 오니까 좋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류준열, 이제훈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 예약을 하려 했으나 호텔에서는 투어 예약만 가능한 상태였다.

가이드 책에서 본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 류준열은 예약을 시도했지만 결국 제작진으로부터 비행기 고장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두 사람은 스카이다이빙을 포기하고 바라데로 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하기로 결정했다.

류준열은 "무조건 내일도 여기 있어야겠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바다가 있었구나. 바다를 다 본 게 아니었다. 여기가 끝판왕이다"라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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