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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조용철 상임부회장,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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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대한유도회 제공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대한유도회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용철 상임부회장이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대한유도회는 “18일 아랍에미레이트, 푸자이라의 Novotel Grand Ballroom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유도연맹 총회 및 선거에서 본회 조용철 상임부회장(용인대학교 무도대학장)이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교육보급위원장)로 선임됐다. 1984년(LA)과 1988년(서울) 올림픽 남자 헤비급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조용철 부회장은 선수 은퇴 이후 대학에서 후진 양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2003년부터 2011년까지는 아시아유도연맹의 사무총장으로써 아시아 지역 유도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2011년부터는 아시아 유도의 교육 및 보급을 총괄하는 교육보급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며 이번 선임으로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 3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대한유도회는 “지난 17일에 열린 동아시아유도연맹 총회에서는 본회 문원배 상임심판위원장이 동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장과 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본회 유수언 자문위원(GSE도시가스 회장)은 동아시아유도연맹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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