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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호잉 `잡았어야 했는데`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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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19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3루에서 한화 중견수 호잉이 kt 강백호의 타구를 잡지 못해 3루타를 내준 후 아쉬워하고 있다.

매일경제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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