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치는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차상현(45) 감독이 3년 더 팀을 이끌게 됐다.
GS칼텍스는 18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종료된 차상현 감독과 3년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6-17시즌 중인 2016년 12월 GS칼텍스 사령탑에 오른 차 감독은 다음 2019-2020시즌에도 계속 지휘봉을 잡는다.
차 감독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으나 정규리그 2위 한국도로공사와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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